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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대회] 1부 ‘성남시·시흥시’ 남녀 우승 |
| 남자 성남시는 고양시를 2-0으로, 여자 시흥시는 화성시 3-1로 |
| 기사입력 : 2022-08-27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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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와 시흥시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1부에서 각각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시흥시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도 1부 배드민턴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화성시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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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제1경기 단식에 박민정(시흥시청)이 출전해 최예진(화성시청)을 2-0(21-15, 21-17)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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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2경기 단식에서 김혜빈(시흥시청)이 백승연(화성시청)에 0-2(5-21, 18-21)로 패해 1-1 상황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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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제3경기 복식에서 박민정-박지윤(시흥시청) 조가 최예진-김채정(화성시청) 조를 2-1(22-20, 16-21, 21-15)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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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이어지 제4경기 복식에서 김소정-김아영(시흥시청) 조가 이현우-채희수(화성시청) 조를 2-0(24-22, 21-15)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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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부 배드민턴 남자단체전에서는 성남시가 고양시를 3-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는 3단식과 2복식이 출전하는 단체전에서 제경기 1단식에서 방윤담(성남시청)이 한승훈(고양시)에 1-2(17-21, 21-14, 21-12)로 역전승을 거뒀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전시영(성남시청)이 박민국(고양시청)을 2-0(21-13, 21-17)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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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은 이어진 제3경기 남복에서 박설현-방윤담(성남시청)이 전상필-안재혁(고양시청) 조를 2-0(21-15, 21-18)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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