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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부산광역시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열려 |
| 6월 18일, 1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금정체육관서, 1846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2-06-20 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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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광역시 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6월 18일, 1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금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체육회가 후원, 플파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혼합복식 571팀, 남자복식 854팀, 여자복식 421팀 등 1846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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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 오치환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구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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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유치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수여한 공로패 전달에서 부상광역시체육회장 공로패는 이광식 북구협회장이 수상했으며,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김정순 이사,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 공로패는 이용규, 박정규, 정찬교, 이승진, 조윤호, 성기훈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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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특별 공로상을 받은 조원규 고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조원규 고문은 1994년에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해 국제심판으로 활동했고, 21년 동안 대한민국 배드민턴 심판위원장으로 활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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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남자초등부에게 라켓을 오치환 부산시협회장이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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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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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부산광역시체육회장의 대회사와 오치환 부산광역시협회장의 환영사, 김태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의 축사, 장수영 플파 이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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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재민-황세빈(동래구)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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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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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다시 열린 부산광역시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모습이 다시 코로나19 이전의 배드민턴 열기를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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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부산기자> |
2022-06-20 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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