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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오픈] 단식 ‘켄토 모모타-타이쯔잉’ 우승 |
남자복식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 올 시즌 6번째 우승 |
기사입력 : 2019-10-21 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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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토 모모타(일본)와 타이쯔잉(대만)이 2019 덴마크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는 20일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5위 첸롱(중국)을 2-0(21-14,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독일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전영오픈, 싱가폴오픈, 아시아선수권, 일본오픈, 세계선수권대회, 중국오픈, 코리아오픈 등 8개 대회를 석권한 켄토 모모타는 9번째 우승과 함께 슈퍼750 대회 우승 포인트 11,000점과 단식 우승 상금 57,350달러를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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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이 세계랭킹 4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를 2-0(21-17,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부진한 타이쯔잉은 지난 4월 열린 싱가폴오픈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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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0(21-14,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 조는 말레이시아마스터즈와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 우승에 이어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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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45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전영오픈과 말레이시아오픈, 아시아선수권, 중국오픈 우승에 이어 5번째 우승에 도전한 세계랭킹 3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를 2-1(9-21, 21-19,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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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가 올 시즌 6번째 우승에 도전한 세계랭킹 2위 왕이류-후앙동핑(중국) 조를 2-1(21-18, 18-21, 21-19)로 꺾고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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