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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주니어] 혼복 ‘왕찬-정나은’ 中에 패해 2위 |
| 남복 왕찬-신태양, 혼복 신태양-이정현, 기동주-이은지 3위 입상 |
| 기사입력 : 2018-07-22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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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왕찬(서울체고)-정나은(창덕여고) 조가 2018 JAYA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 2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왕찬-정나은 조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야라야 스포츠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구오신와-리우수안수안(중국) 조에 1-2((21-15, 19-21, 15-21)로 아깝게 패해 우승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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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6번 시드를 배정받은 왕찬-정나은 조는 2번 시드의 구오신와-리우수안수안 조를 맞아 1세트를 21-15로 먼저 따냈다. 그러나 2세트를 19-21로 아깝게 내준 왕찬-정나은 조는 3세트도 15-21로 내주며 2위에 머물렀다.
왕찬-정나은 조는 8강전에서 1번 시드 레한 쿠사르잔토-시티 라마드한티(인도네시아) 조를 2-1(16-21, 21-16, 21-18 )로 꺾었으며, 4강전에서는 기동주(광명북고)-이은지(창덕여고) 조를 역시 2-1(17-21, 22-20, 21-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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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남자복식 왕찬-신태양(충주공고) 조는 4강전에서 시드 리아웨이켕-상이첸(중국) 조에 0-2(18-21, 24-26)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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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신태양-이정현(성일여고) 조도 구오신와-리우수안수안(중국) 조에 0-2(13-21, 10-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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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혼합복식 기동주(광명북고)-이은지(창덕여고) 조는 4강에서 왕찬-정나은 조에 패해 3위를 차지했다. 혼합단체전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에 2-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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