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태극전사 12명,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출격 |
남자복식의 정재성-이용대 포함해 단식 4명, 복식 5개조 출전 |
기사입력 : 2012-05-04 05:01 |
--- |
|
|
|
|
영원한 올림픽 효자종목인 배드민턴. 드디어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할 태극용사들의 명단이 발표됐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 출전할 5개 종목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
|
종목 |
선수 |
생년월일 |
소속 |
세계랭킹 |
올림픽 |
남자단식 |
이현일
|
1980.04.17
|
요넥스 |
7위 |
3회 |
손완호 |
1988.05.17
|
김천시청 |
14위 |
첫출전 |
여자단식 |
배연주 |
1990.10.26 |
KGC인삼공사 |
13위 |
첫출전 |
성지현 |
1991.07.29 |
한국체대 |
10위 |
첫출전 |
남자복식 |
정재성 이용대 |
1982.08.25
1988.09.11
|
삼성전기
삼성전기 |
2위 |
2회
2회 |
고성현
유연성 |
1987.05.21
1986.08.19
|
김천시청
수원시청 |
4위 |
첫출전
첫출전 |
여자복식 |
하정은
김민정 |
1987.04.26
1986.07.29 |
대교눈높이
전북은행 |
3위 |
2회
2회 |
정경은
김하나 |
1990.03.20
1989.12.27 |
KGC인삼공사
삼성전기 |
8위 |
첫출전
첫출전 |
혼합복식 |
이용대
하정은 |
1988.09.11
1987.04.26 |
삼성전기
대교눈높이 |
7위 |
2회
2회 |
|
|
한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남자복식의 정재성(삼성전기)-이용대(삼성전기) 조를 포함한 12명(단식 4명, 복식 5개조)이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남자단식은 한국 배드민턴의 맏형 이현일(요넥스)과 지난 주 열린 2012인도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세계랭킹 1위를 꺽고 우승을 차지하며 극적으로 올림픽 무대에 합류한 손완호(김천시청)가 출전한다.
여자단식은 세계랭킹 10위에 랭크된 성지현(한국체대)과 세계랭킹 13위 배연주(KGC인삼공사)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올림픽 금메달을 기장 기대하고 있는 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 외에 세계랭킹 4위인 고성현-유연성 조도 내심 욕심을 내고 있다.
여자복식은 세계랭킹 3위 하정은(대교눈높이)-김민정(전북은행) 조와 역시 2012 인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세계랭킹 8위에 랭크돼 올림픽에 합류한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한국체대) 조가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혼합복식에서는 각각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 출전하는 세계랭킹 7위 이용대-하정은 조가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우승 재현에 도전한다. |
|
한국대표팀은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의 이효정-이경원 조가 은메달, 남자복식의 이재진-황지만 조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
<중국 선수단 2012 런던올림픽 출전 현황> |
종목 |
선수(세계랭킹) |
비고 |
남자단식 |
린단(2위), 첸롱(3위), 첸진(4위) |
3명 |
여자단식 |
왕이한(1위), 왕신(2위), 왕시시안(3위) |
3명 |
남자복식 |
카이윤/푸하이펑(1위), 차이비아오/궈젠동(5위) |
2조 |
여자복식 |
왕시아올리/유양(1위), 티안킹/자오윤레이(2위) |
2조 |
혼합복식 |
장난/자오윤레이(1위), 수첸/마진(2위) |
2조 |
|
|
|
한편, 런던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은 5종목 모두에서 국가별 참가 최대 인원(단식 3명, 복식 2개조)이 출전하며 다시 한 번 배드민턴 강국임을 과시했다.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은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런던 웸블리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친다. |
|
|
|
|
|
|
|
댓 글 달 기 |
|
|
|
· 올리브리(oliveli)
|
|
|
|
|
|
|
|
저도 아랫분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지금부터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 [2012-05-09] |
|
|
|
|
|
|
· rm(rmkoo)
|
|
|
|
|
|
|
|
우리 선수들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자기관리 잘 하시고 연습도 효율적으로 잘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으시길 기원해요.
남단 이현일,손완호선수:금메달 기대되요.린단,리총웨이 벽을 넘을 수 있는 실력 충분해요.다 이겨 봤잖아요.
여단 배연주,성지현선수:중국의 상승세 리쉐뤼 빠진 것 보니 좋은 예감 와요.
배연주선수 복식같은 공격적 파워플레이로 여자단식 배드민턴의 새유행을 만들며 금메달에 도전하셔요.리쉐뤼가 그런 식으로 치면서 왕이한을 연파하며 최근 주요 대회 석권했는데 배연주선수한테서 배운 것 같아요. 여단 파워플레이 배연주가 원조임을 확인시켜 주셔요.싸이나네왈,왕이한 잡고 결승행입니다.
성지현선수 기초 단단한 원래의 실력에 체력 키우시고 공수의 정확도 높여서 왕스쉔,왕씬 잡고 결승행입니다.
남복 정재성,이용대선수:국민희망이지요.카이윤,푸하이펑의 거센 도전 잘 대비하시고 덴마크,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 복병들도 모두 대비한 다양한 전술훈련으로 금메달 기원해요.
고성현,유연성선수:미들코트,전위 싸움에서 기선잡고 파워공격으로 마무리하시며 결승진출 기원해요.
여복 정경은,김하나선수:인디아 오픈 우승기세에 세기와 파워 더해서 결승진출 기원해요.
김민정,하정은 선수:최근 국민 많이 실망시켰지요.마지막 기회라는 배수진을 치고 정신 재무장하시고 절치부심 와신상담 피눈물나는 훈련만이 살 길이겠지요.결승진출 기원해요.
혼복 이용대,하정은 선수:최근 안타까운 경기 많이 하셨지요.특히 하정은 선수 너무 자주 뒤로 나오지 마시고 전위에서 넷킬,해어핀,드라이브 등 정교한 전위플레이로 상대를 흔들고 챈스 만들어 주고 이용대선수가 미들/백 코트에서 요리하고 마무리하는 전략으로 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하정은 선수 연습 정말 많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이예요.특별훈련 하셔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 기대해요.
지난 아시아 챔피언쉽 준결승 경기에서 김사랑/최혜인 팀이 혼복 세계 1위 장난/쟈오윤레이 팀에게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어요.특히 최혜인 선수가 쟈오윤레이 선수를 압도했어요.특히 2번째 경기에서 김사랑/최혜인 팀이 압승했어요.영국해설자도 최혜인선수 경기에 감탄하고 칭찬 많이 했어요. 하정은 선수께서 보시고 참조해 주시면 좋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 한국 배드민턴 이번에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은메달 1개로 중국을 완전히 제압하고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으시길 기원해요.
그리고 중국은 선수들이 잘 해서 라켓,유니폼 등 용품도 ’리닝’이라는 자기브랜드를 세계에 띄워 올리는데 성공했어요. 우린 왜 ’VICTOR’라는 대만 브랜드만 홍보하고 있는지...우리도 우리 브랜드(JB 또는 다른거라도)로 빅터대신 썼으면 최소한 지금의 빅터만큼은 키우지 않았을까요? 물론 재정적 이유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지만...그건 중국이나 어느 나라 팀이나 마찬가지 입장이 아닐까요? 중국이라고 요넥스나 기존 유명브랜드 대신 국제적으로 무명이었던 자국브랜드 ’리닝’을 쓰기로 처음 결정할 때는 어렵고 불편한 점이 왜 없었을까요? 우리나라도 세계가 주목하는 배드민턴 강국인데 조금 어렵더라도 우리 브랜드로 나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리닝 라켓정도 뭐 그리 대단한 첨단기술 아니잖아요? 디자인? 우리나라가 훨씬 낫지요. 우리나라 동호인 지원도 꽤 크리라고 생각해요.선수,협회,기업,동호인 힘을 합쳐서 해 보시길 기원해요.중국과 선두를 다투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선수가 왜 우리 브랜드도 없이 대만 ’VICTOR’ 홍보해야 해요? 우리 브래드 상품 유니폼 입고 우리 브랜드 라켓 들고 성적 잘 내서 우리 배드민턴 선수들이 우리 브랜드 최첨단 휴대전화/자동차 광고모델로 나서는 때를 상상해 볼께요~ 참~좋겠다~!!!!
... [2012-05-05]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