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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스트링 마스터즈 토너먼트' 배드민턴 대회 개최 |
빅터 고유의 매듭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 |
기사입력 : 2025-04-14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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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VICTOR)의 한국 공식 수입원 ㈜나음케어가 지난 4월 11일, ‘빅터 스트링 매듭법’ 공식 영상 공개와 함께 ‘2025 VICTOR STRING MASTERS TOURNAMENT(스트링 마스터즈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빅터 라켓을 사용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증가하고, 실업팀과의 스폰서 계약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 스트링어 팀을 구성하고 빅터 고유의 매듭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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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의 스트링과 매듭법은 우수한 텐션 유지력과 뛰어난 반발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시간이 지나도 일정한 텐션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VBS-66N 스트링은 강한 타구음과 탁월한 타구감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대회 참가 방식은 간단하다. 빅터 스트링 매듭법을 적용해 라켓 한 자루를 스트링하는 장면을 편집 없이 원테이크 영상으로 촬영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위 수상자에게는 대만 빅터 본사 글로벌 시험 응시 자격과 항공비, 숙박비 등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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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빅터 스트링팀은 향후 엘리트 선수들의 공식 경기뿐 아니라, 아마추어 및 동호인 대회 현장에서도 활약하며 빅터 스트링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빅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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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음케어는 빅터를 비롯해 잠스트(ZAMST), 하빈져(Harbinger), 세라밴드(TheraBand)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 트라택(TRATAC)까지 운영하고 있는 헬스·스포츠 전문 유통 기업이다.
2024년 하반기부터 빅터 제품 유통을 시작한 나음케어는, 2025년부터 빅터의 한국 단독 공식 수입·유통사로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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