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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열려 |
| 8월 24일, 25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전국 817팀 참가 |
| 기사입력 : 2024-08-25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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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8월 24일, 25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 외 1개소에서 열렸다.
'당신의 내일을 더 건강하게, 60년 동안 여러분의 건강 파수꾼'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인투스&마제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혼복 196팀, 남복 402팀, 여복 219팀 등 817팀이 전국에서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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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자매도시인 제주시배드민턴협회 소속 동호인 삼다클럽 25팀, 한경클럽 10팀 등 35팀이 출전해 자매도시의 우의를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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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4시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과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김영진, 김승원, 염태영, 김준혁 국회의원,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문지유 인투스 대표, 제주시배드민턴협회 김성건, 홍봉룡 부회장, 삼다클럽 정혜순 회장,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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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박웅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단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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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의 개회사와 국회의원의 축사,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의 환영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환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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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수원시 배드민턴 엘리트 학생 지원금을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에게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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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마지막으로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신동희-어승아(마스터팀&JY스타)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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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24일 토요일에는 전국 50, 60대, 70대와 수원특례시 C-1, D-1급 전 경기(혼복,남복,여복) 경기가 열렸으며, 25일 일요일에는 준자강 남복과 전국 20, 30, 40대 전 경기(혼복,남복,여복)가 열렸다.
우승팀 부상으로는 2단 라켓가방, 2위는 보스턴백, 3위 사각파우치백이 전달되었으며, 자강조와 준자강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2위는 60만원, 3위는 30만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형 비치타올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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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마제라&인투스 팀은 66팀의 선수단 참가해 단체참가상 1위를 차지해 셔틀콕 1박스를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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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자강 경기에서는 김하진-박경민(핏썸) 조가 우승을 차지했며, 2위는 김경훈-백대현(요넥스크루), 3위는 원현호-윤재원(팀라이더&요넥스동탄점)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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