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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빅터-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열려 |
| 3일, 4일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1056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4-08-03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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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동호인들의 꿈의 무대 '2024 빅터-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대회가 3일, 4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각 클럽이나 커뮤니티 등 배드민턴 모임의 신입회원들과 기존회원들의 교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배드민턴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종합 배드민턴 미디어 배드민턴코리아가 주최, 주관하고 빅터와 잠스트가 타이틀스폰서와 후원, 협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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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리아민턴사랑에서 대회 진행하였으며, 대회 운영솔루션 위꾹이 대회 운영을 맡은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1056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으로 연령구분하고, 초심, D, C, B, A급으로 구분,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열렸다. 중학교 이상 선수 생활을 한 동호인이 출전하는 자강조는 연령제한 없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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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조 우승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종목별 우승팀에는 빅터 신발이, 2위는 빅터 가방, 3위는 잠스트 카프슬리브가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슈퍼토너먼트 기념 티셔트와 잠스트짐색, 리어아미노워터, 트라택몰 할인쿠폰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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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각 종목 A, B조의 4강 진출 팀들이 모여 연령 및 급수에 관계없이 토너먼트로 최고수를 가리는 승부 방식인 슈퍼토너먼트가 열렸다.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으로 진행된 슈퍼토너먼트는 남자복식(A, B조), 여자복식(A, B조), 혼합복식(A, B조)의 종목별 4강 진출 팀에게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 슈퍼토너먼트 1위 팀에는 상금 200만원, 2위는 60만원, 공동 3위는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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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는 셔틀콕을 통 안에 집어넣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 특별한 이벤트에서는 배드민턴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어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긴 줄을 서서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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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3일 8시 혼합복식 종목부터 시작되었다. 혼합복식 50대 A조에서는 최종표-정순옥(안산정스포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표 동호인은 “규모가 큰 대회라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파트너가 잘 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며, 4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슈퍼토너먼트는 “오후 일정이 있어서 슈퍼토너먼트는 참여하지 못한다”며 아쉬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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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30대 B조에서는 이현아-한주한(콕기릿)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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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30대 초심에서는 이재만-제예솔(솔기만성)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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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대회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대회를 만끽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동호인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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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A조와 B조 4강 진출 팀들이 출전한 슈퍼토너먼트 에서는 홍승인-이정은(C&Top) 조가 허우빈-박지원(팀스트로커스&지원아놀면뭐하니)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24 빅터-잠스트 배드민턴코리아 슈퍼토너먼트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재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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