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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마스터즈] 중국 ‘남복-여복-혼복’ 복식 3종목 우승 |
혼복 정쓰웨이-황야총, 남복 허지팅-런샹위, 여복 장슈시아-젱유 우승 |
기사입력 : 2023-11-19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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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일본마스터즈 대회에서 복식 3종목을 석권했다.
중국은 19일 일본 구마모토 구마모토 현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일본마스터즈 배드민턴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에서 복식 3종목 우승을 차지햇다.
중국은 단식과 복식 5종목 모두에 결승했으며, 특히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복식 3종목에는 모두 중국 조가 결승에 진출해 중국 조끼리 결승전을 가졌다.
혼합복식은 세계랭킹 1위 정쓰웨이-황야총(중국) 조가 세계랭킹 3위 펭얀제-황동핑(중국) 조를 2-0(25-23, 2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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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가 32강에서 기권으로 탈락한 가운데 세계랭킹 7위 장슈시아-젱유(중국) 조가 세계랭킹 10위 류셍슈-탄닝(중국) 조를 2-1(12-21, 21-12,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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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은 허지팅-런샹위(중국) 조가 세계랭킹 8위 류위천-어우쉬안이(중국) 조를 2-1(21-14, 15-21,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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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이 4강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세계랭킹 3위 첸유페이(중국)를 2-0(21-12,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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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도 세계랭킹 1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이 세계랭킹 7위 시유치(중국)를 2-0(22-20,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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