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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여복 ‘박슬-연서연’ 중국 꺾고 우승 |
여단 김민지, 남복 이종민-박범수 은메달, 여복 김민지-김민선 3위 |
기사입력 : 2023-08-21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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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 조가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박슬-연서연 조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3 울란바토르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에서 리화조우-장유한(중국) 조를 2-1(21-11, 19-21, 21-15)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쌍둥이 자매 김민지(치악고)-김민선(치악고) 조는 4강에서 리화조우-장유한(중국) 조에 0-2(15-21, 12-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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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김민지가 결승에 진출했으나 수웬징(중국)에 0-2(14-21, 11-21)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언니 김민선은 4강에서 패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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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복식 이종민(광명북고)-박범수(당진고) 조도 결승에서 수화유-주이준(중국) 조에 1-2(25-23, 13-21, 16-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으며, 남자복식 조현우(서울체고)-장재웅(서울체고) 조는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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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이종민-연서연 조가 준결승전에서 바오신다기라와이-차이쳉잉(대만) 조에 1-2(21-17, 17-21, 20-22)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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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개최되는 동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청소년동아시안게임과, 동아시아경기대회가 폐지 후 전환된 첫번째 대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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