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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WF 월드투어 파이널, 향후 4년간 중국 항저우 개최 |
| 제19회 아시안게임 개최도시 항저우 2023년부터 2026까지 |
| 기사입력 : 2023-08-11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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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중국 항저우를 2023년부터 2026까지 향후 4년 동안 시즌을 마감하는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개최 도시로 확정했다.
BWF는 9일 항저우가 제19회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이며 국제 배드민턴의 대표 행사를 위한 완벽한 장소라고 월드투어 파이널 개최 도시로 선정된 이유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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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1년 동안 열린 31개 슈퍼시리즈급 대회 성적으로만으로 종목당 8명(팀)을 초청하여 열린다(각국에 2명(팀)으로 제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룬 후 2명씩 4강 결선에 진출하여 토너먼트방식으로 결선을 치뤄 우승자를 가린다.
2023년 월드투어 파이널은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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