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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토네이도 신발 이벤트’ 통해 글로벌 기부 캠페인 |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통해 개발도상국 유망 선수에 기부 |
기사입력 : 2025-05-12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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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빅터(VICTOR)’가 착한 소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TORNADO SHOES EVENT’는 소비자가 사용하던 배드민턴화를 반납하면,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전국 빅터 공식 대리점과 자사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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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할 점은, 단순히 할인 혜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소비자가 반납한 헌 배드민턴화는 폐기되지 않고, 빅터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배드민턴 아시아연맹(Badminton Asia, BA)’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유망 선수들에게 기부된다. 스포츠 장비 부족으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아시아 각국의 청소년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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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는 이러한 기부 과정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헌 신발 한 켤레가 한 명의 선수를 위한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당신의 헌 신발이 누군가의 배드민턴 꿈을 이어갑니다.” 이 슬로건은 빅터가 단순한 제품을 넘어, 지속 가능한 스포츠 생태계를 위한 글로벌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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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관계자는 “기부된 신발은 배드민턴 아시아연맹의 네트워크를 통해 각국 연맹으로 전달되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 선수에게 직접 전달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연결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ORNADO SHOES EVENT’는 2025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나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배드민턴화가 반납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빅터코리아 공식 온라인몰 ‘스포플’ 또는 전국 빅터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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