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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배드민턴 첫 남녀 단체전 우승 도전 |
아시아주니어선수권 12일부터 화천고 체육관에서 열려 |
기사입력 : 2004-07-10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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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눈높이 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12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고 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97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대회가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는 그동안 린단(남자단식 세계 1위?2000년 단식 우승) 공루이나(여자단식 세계 1위?98년 단식 준우승) 가오링(여복 세계 1위?97년 단식 준우승) 전재연(여자단식 세계 7위 2001년?단식 우승)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스타들의 등용문이다.
아시아선수권이지만 아시아지역 선수들이 국제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대회는 2008베이징올림픽 등 향후 세계배드민턴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한국을 비롯해 세계최강의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총 25개국에서 287명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 걸쳐 7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남녀 단식 등 개인전에서는 우승을 차지했었지만 아직도 단체전에서는 한 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한국은 홈코트의 이점을 살린 이번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정상에 도전한다.
또 올 독일주니어오픈 남자단식에서 1위에 올랐던 이철호(화순실고),남자복식에 출전하는 유연성-전준범조(이상 전주농고)가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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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
2004-07-10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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