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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동작구연합회장기 ‘정금클럽’ 종합우승 |
10월 30일 마곡배드민턴전용체육관서, 17개 클럽 501팀 출전 |
기사입력 : 2011-10-30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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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동작구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0월 30일 강서구 마곡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렸다.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영옥)가 주최하고 동작구와 동작구생활체육회,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오토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동작구 관내 17개 클럽 501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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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문충실 동작구청장과 박원규 동작구의회의장, 정준식 동작구생활체육회장, 동작구 국회의원, 서울시연합회 부회장단, 동작구연합회 임원진과 클럽 회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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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식 없이 진행된 개회식은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과 임원 소개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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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클럽인 보라매클럽 정자인 회장으로부터 대회장인 박영옥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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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는 동작구청장상과 동작구생활체육회장상, 서울시배드민턴연합회장상, 국회의원상,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장상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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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박영옥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동작구연합회는 상반기 서울시장기대회에서 준우승과 서울시연합회장기 3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며 “전용구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며 우리 동호인의 열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말했다.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는 지난 4월에 열린 서울시장기배드민턴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하였으며 지난 9월에 열린 서울시연합회장기대회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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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박만춘-허금자(보라매클럽)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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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가 인원과 통일된 복장 등으로 채점하여 발표된 입장상에서는 국중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정금클럽, 3위는 보라매클럽, 4위는 달마클럽, 5위는 강남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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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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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합결과에서는 9,450점을 획득한 정금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위는 달마클럽(6,800점), 3위는 보라매클럽(6,550점), 4위는 학수클럽(4,500점), 5위는 강남클럽(4,4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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