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7 네트킬? 그러네요.ㅎ
심판이 고맙긴 합니다.ㅎㅎ
17:17 조우제치가 삼촌뻘 이현일선수가 콕 바꾸자고 했는데,
안바꾸고 버틴 쌤통과 17:18심판의 판단에 어이없다고 라켓을 바닥에
던진것들을 보니...선수들의 매너 태도도 보면서 판단한듯 하네요.
... [2018-11-05]
· 마에스트로(maestro)
이현일 선수의 우승은 정말 축하합니다만은, 2세트에서 17-17 상황에서 또 심판이 엉터리 콜을 하는 바람에 이현일 선수가 18-17점을 가지네요. 원래는 상대 중국선수가 합법적인 네트킬로 18-17로 앞설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저번 프랑스 오픈에서 야마구찌와 헤빙지아오의 경기에서도 3세트 18-18이라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심판이 합법적인 네트킬을 폴트라고 오심하더니, 이번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심판이 오심을 하네요. 더욱 아쉬운점은 그닥 햇갈릴 정도로 아슬아슬한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셔틀콕이 명확히 자기쪽 코트로 넘어온후 킬을 한건데, 심판이 잘못봤다기보다는 경기룰 자체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셔틀을 킬을 한 후 라켓이 상대편 코트쪽으로 넘어가는건 합법인데, 아마 심판이 그 사실을 모르는듯 합니다. 이렇게 엉터리 심판이 한 경기를 결정적인 순간에 망치는건 경기의 김을 빼버리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관객 입장에서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선수라면 기분이 어떨까요. 심판을 철저히 교육시킬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 [201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