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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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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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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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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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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전 자양초 배드민턴 여초부 우승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서
대전자양초(교장 백남운)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북 고창에서 열린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여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자양초는 16개 시·도교육청 대표 팀과의 조별 리그전에서 제주 남광초와 울산 약사초, 인천 구산초와 함께 경쟁해 2승 1패의 전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서울 길동초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겨 4강에 진출했고 준결승전에선 경남 도동초를 2대 1로 이겨 결승전 진출, 울산 약사초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에 참가한 2학년 강바다 학생은 “4학년 김서현 언니와 평소 꾸준히 호흡을 맞춘 덕에 마지막 복식에서 이겨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송채민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클럽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백남운 교장은 “전교생이 216명인 소규모 학교에서 이 같은 결실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아침시간과 방과 후 열심히 노력한 학생과 성실히 지도한 교사의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학교스포츠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금강일보)
인터넷에서 대전자양초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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