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경기 : 2021년 12월 18일(토) 03시 00분 (한국시간) - 1코트
→ 남복 : GOH V Shem / TAN Wee Kiong (MAS) [10] vs HE Ji Ting / TAN Qiang (CHN) [16]
○ 제10경기 : 2021년 12월 18일(토) 03시 00분 (한국시간) - 2코트
→ 남복 : Kim ASTRUP / Anders Skaarup RASMUSSEN (DEN) [7] vs Mark LAMSFUSS / Marvin SEIDEL (GER) [12]
댓 글 달 기
· 열성파(mytwo)
안세영선수 16강 경기할때 쉬는 타임에 코치님께 다리가 붓고 열난다는 영상 �f어요... 저저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햇엇는데.... 저번대회 우승해서 다 나은줄 알앗더니..... 넘 무리하지 말고 부상치료 잘햇음 좋겟어요 선수자신과 코치진들이 더 잘알겟지만... 걱정됩니다 ㅠ
... [2021-12-18]
· 마에스트로(maestro)
’파워 문제는 연습으로 키우는 것이 쉽지 않고 또 단식에서는 파워가 다른 기술들에 비해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기에 안선수가 잘하는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올리브리님의 말씀중 이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안세영 선수가 갈 길은 잘하는걸 더 잘하는 것입니다. 단점인 팔보단, 장점인 발에 더 집중하면 1,2년 후엔 무적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대회는 컨디션도 다리부터 시작해서, 손가락 쥐까지 나는 최악의 컨디션이였어요. 좋은 경험으로 삼고, 내년을 노리면 됩니다. 안세영 선수 수고 많았어요.
... [2021-12-17]
· 올리브리(oliveli)
안세영선수, 체력이 완전히 바닥난 느낌이네요. 어제 왕지이 선수와의 경기가 접전이었고, 그동안 연이은 대회에서 우승까지 가느라고 피로가 많이 쌓인 느낌입니다. 아쉽지만 뭐 다음기회가 또 있으니까요. 부상을 안입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단식은 체력이 떨어지면 기술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되는거지요. 안선수가 기술적인 면은 이제 크게 나무랄데가 없으나 체력보강은 조금 더 해야할 것으로 보여요. 민턴 선수들에게는 체력 훈련도 다른 훈련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반박자만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도 약간 있습니다. 항상 못받을 것 같이 움직이는데도 결국 다 받아내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보는 입장에서는 너무 조마조마해서 반템포만 더 빨랐으면..하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 항간에 강력한 한 방, 즉 파워가 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파워 문제는 연습으로 키우는 것이 쉽지 않고 또 단식에서는 파워가 다른 기술들에 비해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기에 안선수가 잘하는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안선수가 선제공격형이 아닌 수비형 스타일이라서 보는 사람들은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암튼, 안세영 선수 올 1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큰 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도 얻었으니 이제 당분간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내년에는 올 해 보다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세영 화이팅!!
...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