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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제3회 창원시연합회장기 ‘어머니클럽’ 종합우승 |
6월 18일, 19일 진해구민회관체육관서, 1,095팀 출전 |
기사입력 : 2016-06-21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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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원시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6월 18일, 19일 양일간 진해구민회관체육관 외 6개소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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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창원시와 창원시생활체육회, 경남배드민턴연합회가 후원, 빅터 진해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남 관내 동호인 1,095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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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1시 권태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장동은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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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이만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과 창원시도의원, 창원시배드민턴연합회 임원진, 각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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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연합회 배드민턴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창원시생활체육회장 공로상은 이병주(모아클럽) 회원이 수상했으며, 경남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상은 고필자(어머니클럽), 하성곤(해오름클럽), 박기성(청마클럽)회원이 수상했다.
진해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는 한을미(어머니클럽) 회원과 유종민(덕송클럽), 정은혁(용원클럽), 류석대(굿맨클럽), 김유아(자은클럽), 이화선(마봉클럽), 김진국(돌핀스클럽), 이미열(해오름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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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경 진해배드민턴연합회장의 대회사와 이만기 경남회장의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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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혜진(용원클럽)-조문석(신항만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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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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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우승팀에게는 빅터 고급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배드민턴가방, 3위는 양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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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1,250점을 획득한 어머니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장복클럽(1,000점), 3위는 해솔클럽(95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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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6-06-21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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