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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오픈] 여자복식 ‘이유림-김유정’ 우승 |
| 결승서 중국 조 2-1 제압 … 폰티아낙챌린지 이어 시즌 2승 |
| 기사입력 : 2026-09-13 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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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이유림(삼성생명)-김유정(삼성생명) 조가 2026 베트남오픈 투어 슈퍼100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4위 이유림-김유정 조는 13일 베트남 호치민 응우옌 주 스타디움(Nguyen Du Stadium)에서 열린 2026 베트남오픈 투어 슈퍼100 여자복식 결승에서 류자웨-왕쯔멍(중국) 조를 2-1(21-17, 10-21,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유림-김유정 조는 지난 8월 2026 폰티아낙 인터내셔널 챌린지 배드민턴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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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이유림-김유정은 첫 경기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순항했다.
32강에서는 후인 칸 미-응오 특 트란(베트남)을 2-0(21-6, 21-7)으로 제압했고, 16강에서는 푸신이-저우자리(중국)를 2-0(21-17, 21-7)으로 꺾었다.
8강에서는 셰이언-텅춘쉰(대만)을 2-0(21-12, 21-8)으로 물리쳤으며, 준결승에서는 4번 시드 티다폰 클리비선-낫타몬 라이수안(태국)을 상대로 2-1(21-9, 17-21, 23-2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1게임을 21-9로 따내며 앞서갔지만 2게임을 17-21로 내줬고, 3게임에서는 듀스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접전 끝에 23-21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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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상대는 5번 시드 류자웨-왕쯔멍(중국)이었다. 중국의 류자웨-왕쯔멍 역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올라온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됐다.
1게임은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14-9에서 조금씩 점수 차를 벌린 이유림-김유정은 18-11로 앞섰지만 이후 5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18-16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21-17로 1게임을 따냈다.
2게임은 4-6에서 4점을 연속으로 내주며 4-10으로 끌려갔고, 이후에도 점수 차를 좁히지 못하며 10-21로 내줬다. 3게임에서는 14-14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이후 내리 7점을 따내며 21-14로 승리, 2-1로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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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투어100 대회인 베트남오픈 우승으로 이유림-김유정은 BWF 랭킹 포인트 5,500점과 우승 상금 9,480달러를 획득했으며, 준우승팀은 4,680점과 4,56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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