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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BWF 월드투어 2027년부터 코리아오픈만 열린다 |
| 2027년부터 코리아마스터즈 탈락, 슈퍼500 코리아오픈만 생존 |
| 기사입력 : 2026-02-09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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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9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개편된 BWF 월드투어 개최지를 확정하며, 총 36개 대회를 6단계 체제로 운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대회 구조 통합과 상금 인상, 중계 확대를 골자로 배드민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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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서 특히 주목되는 변화는 한국 개최 대회의 축소다. 한국은 2026년까지 슈퍼 500 등급의 코리아오픈과 슈퍼 300 등급의 코리아마스터즈, 두 개의 월드투어 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2027년부터는 코리아마스터즈가 월드투어에서 제외되며 코리아오픈 단일 대회만 유지된다. 이에 따라 한국은 기존 두 개 대회 체제에서 슈퍼 500 등급 대회 1개만 개최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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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최상위 등급인 슈퍼 1000 대회는 중국오픈, 덴마크오픈, 잉글랜드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말레이시아오픈 등 총 5개 대회로 구성된다. 이들 대회는 월드투어의 핵심 이벤트로, 각 대회당 총상금 200만 달러가 책정돼 기존 2026년 대비 대폭 인상됐다. 슈퍼 1000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집중 출전하는 무대로, 전 경기 TV 제작 중계가 이뤄지며 글로벌 노출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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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등급인 슈퍼 750 대회는 중국마스터즈, 프랑스오픈, 홍콩오픈, 인도오픈, 일본오픈 등 5개 대회로 운영된다. 슈퍼 750 대회의 총상금은 11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으며, 경쟁력 있는 개최 도시와 안정적인 국제 중계를 바탕으로 월드투어의 상업적 가치와 흥행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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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 등급인 슈퍼 500 대회는 호주오픈, 독일오픈, 핀란드오픈,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일본마스터즈, 코리아오픈, 말레이시아마스터즈, 싱가포르오픈, 태국오픈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대회는 각 대회당 총상금 56만 달러가 책정됐으며, 지역별 핵심 시장에서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랭킹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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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300 대회는 캐나다오픈, 대만오픈, 프랑스마스터즈, 독일마스터즈, 마카오오픈, 스위스오픈, 태국마스터즈, 미국오픈 등 8개 대회로 구성된다. 슈퍼 300 대회의 총상금은 29만 달러로 인상되었으며, 차세대 선수들의 성장 무대이자 지역 팬층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 대회로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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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BWF는 전 등급 대회에서 TV 제작 경기 수를 100% 확대하고, LED A보드 기술 도입, 선수 라운지 및 전용 시설 개선, 스포츠 프레젠테이션 강화, 카니발 및 페스티벌형 현장 운영, 전용 OTT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더 나은 경기 환경과 보상을, 팬들에게는 더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WF 월드투어 파이널의 개최지는 추후 별도로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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