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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여자단체전] 한국, 중국 3-0 꺾고 ‘여자단체전’ 첫 우승 |
| 2020년과 2022년 준우승에 이어 사상 첫 우승 달성 |
| 기사입력 : 2026-02-08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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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타임즈] 한국 배드민턴 여자대표팀이 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아시아 여자단체전 정상에 처음으로 올랐다.
한국은 2월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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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 예선에서 싱가포르를 5-0, 대만을 4-1로 연파한 한국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제압했고, 4강에서는 인도네시아를 3-1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출전권도 자력으로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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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전 첫 단식에 나선 안세영(삼성생명)은 중국의 한첸시를 상대로 2-0(21-7, 21-14) 완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안세영은 1게임 4-4에서 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흐름을 가져온 뒤 21-7로 마무리했고, 2게임에서도 중반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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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여자복식에서는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자이판-장슈시안 조를 2-0(24-22, 21-8)으로 꺾었다. 1게임에서 듀스 접전 끝에 집중력을 발휘한 한국은 2게임에서는 초반부터 크게 앞서며 완승을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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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확정지은 세 번째 경기에서는 김가은(삼성생명)이 중국 쉬원징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19-21, 21-10, 21-17) 역전승을 거뒀다. 김가은은 1게임을 내줬지만 2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3게임에서도 중반 이후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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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창설된 아시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단체전으로, 세계단체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4강 이상 팀에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한국은 2020년과 2022년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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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국 남자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2-3으로 역전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공동 3위를 차지해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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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
2026-02-08 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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