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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성한우 축제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6월 14일, 15일 안성시배드민턴구장 외 1개소, 전국 413팀 참가 |
기사입력 : 2025-06-16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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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성한우 축제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렸다. 안성시배드민턴구장과 안성맞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총 413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 및 주관, 안성시와 안성시체육회가 후원, 플리트가 협찬을 맡아 지역 축제와 생활체육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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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연령과 급수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됐다. 14일(토)에는 안성시 지역 동호인을 대상으로 B1(60대), C1, D1, E1 급수의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가 열렸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15일(일)에는 전국 단위의 본 경기가 펼쳐졌으며, 준자강조를 포함한 전 급수의 남복, 여복, 혼복 경기가 진행돼 각 지역 대표급 실력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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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대회 이틀째인 6월 15일(일) 오전 10시 30분, 안성맞춤배드민턴구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안성시배드민턴협회 박주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 및 임원 소개, 환영사와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은 안성시배드민턴협회 임석근 부회장이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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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백낙인안성시체육회장,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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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홍 안성시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일곱 번째 안성한우 축제 배드민턴대회에 오신 동호인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두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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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경민-김예슬(송림클럽) 동호인이 선수 대표로 나서, 대회 규정 준수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를 통해 대회의 공정성과 스포츠 정신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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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이 끝난 뒤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형 TV, 안성한우 세트, 다양한 배드민턴 용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돼 즐거움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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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연령별 구분과 함께 준자강조, A, B, C, D, E급으로 나뉘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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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플리트에서 협찬한 푸짐한 상품이 수여됐다. 1위에게는 플리트 배드민턴 가방, 2위는 보스턴 백, 3위는 파우치가 전달되어 수상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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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성한우 축제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안성시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전국 동호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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