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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혼복 ‘서승재-채유정’ 동료 꺾고 우승 |
결승에서 세계랭킹 45위 김원호-정나은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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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2022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정상에 올랐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22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20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45위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0(21-9,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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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32강에서 김원호-정나은 조를 꺾어 상대전적 1전 1승을 기록중인 서승재-채유정 조는 1게임 초반 6점을 연속 득점해 승기를 잡으며 1게암을 21-9로 따냈다.
2게임도 후반 14-12까지 추격당하기는 했지만 서승재-채유정 조는 2게임도 21-17로 따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이번 슈퍼300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7,000점과 대회 우승상금 14,220 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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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정나은-김혜정(삼성생명) 조는 준결승에서 베냐파 아임사르드-눈타카른 아임사르드(태국) 조에게 0-2(19-21, 18-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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