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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광역시 남구협회장기 ‘백운클럽’ 우승 |
6일 부산 금정체육관서, 남구 관내 17개 클럽 동호인 217팀 출전 |
기사입력 : 2022-11-09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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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고려병원배 겸 제30회 부산광역시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6일 금정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고려병원과 남구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구 관내 17개 클럽 217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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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1시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박수영 국회의원, 황은경 부산고려병원 상임이사장, 박정규 남구배드민턴협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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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임채국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와 축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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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유치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수여한 유공자 표창에서 박현정(남구청장상), 조남수(남구체육회장상), 김은자(박수영 국회의원상), 김종일(박재호 국회의원상), 장혜정(남구의회장상) 회원이 수상했으며, 양선명 회원은 부산고려병원 공로상을 수상했다.
남구협회장 공로패는 정미옥, 김민자, 송영재, 임정희, 김난영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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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정규 남구배드민턴협회장은 부산시생활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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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은경 부산고려병원 상임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오랜시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우리가 다시 모여 배드민턴을 통해 회합의 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미뤄왔던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규 남구배드민턴협회장는 대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아직 미 개관된 클럽의 오픈과 아직 복귀 안한 동호인들의 이전의 조직처럼 재현하고자 부산시와 구 협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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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병국-조은영(유엔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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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참가인원, 볼거리 제공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 1위는 유엔클럽이 차지했으며, 2위는 용호마루클럽, 3위는 부공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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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왕초 급수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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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2,640점을 획득한 백운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유엔클럽(2,540점), 3위는 진향클럽(2,38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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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부산기자> |
2022-11-09 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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