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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오픈] 여복 ‘이소희-백하나’ 중국에 패 2위
결승전서 세계랭킹 2위 첸칭첸-지아이판 중국 조에 0-2로 패해
기사입력 : 2022-10-23 21:43 ---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2022 덴마크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2위를 차지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23일 덴마크 오덴세 유스케뱅크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0-2(12-21, 15-21)로 패했다.
이번 대회 새로운 파트너 조합으로 출전한 이소희-백하나 조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를 꺾었으며, 4강에서는 세계랭킹 4위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일본) 조를 꺾으며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중국 벽에 막혀 우승에는 실패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중국 조에 대한 긴장한 모습에 준결승전까지 펼쳤던 경기 모습과 다르게 수비와 공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게임을 15분 만에 12-21로 내줬다.
2게임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2게임 중반 5점을 연속 실점하며 7-14도 끌려가던 이소희-백하나는 반전을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2게임도 15-21로 내주며 중국 조에 패했다.

대회를 마친 한국 대표팀을 프랑스로 이동해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2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에 참가한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22-10-23 21:43 
댓 글 달 기
 
  · 열성파1(mytwo10) 수정 삭제
  이소희,백하나선수 넘 잘했읍니다. 준우승 축하합니다~~ 세계탑에 드는게 얼마나 대단한 실력인지...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여복경기 보는 재미로 1주일 보냈네요..... 담에도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타임즈 담당자님... 활짝 웃는 사진 좀 올려주시지요 준우승인데.. ㅎ) ... [2022-10-24]  
  · 타임즈(ⓣⓘⓜⓔⓢ) 수정 삭제
  호주오픈에는 이소희-신승찬(2번시드), 백하나-이유림 출전으로 출전명단에 올라있습니다. ... [2022-10-24]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현재 우리나라 배드민턴 종목 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은 여단과 여복입니다. 여단은 안세영 선수가 잘 해주고 있고 여복은 여러 팀이 평균적으로 3-4위 정도의 성적을 꾸준히 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의 번번이 결승이나 준결승에서 첸킹첸-지아이판을 만나 지고는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첸킹첸-지아이판을 이겨본 것은 오래 전 김소영-공희영이 새롭게 팀을 구성하고 오래지 않았을 때 코리아오픈에서 첸킹첸-지아이판을 이겼었고, 그 후 김혜정-정나은이 한 번, 최근에 백하나-이유림이 한 번 이겼었지요.(다른 경우가 또 있었는지 저는 기억에 없는데 혹시 있으면 알려주세요. ^^) 반면에 이소희-신승찬의 경우는 그간 여러 대회에서 너무나 많이 만났었지만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중국 팀이 강한 팀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못 이길 만큼 강팀은 아닙니다. 특히 지아이판은 강한 스매싱이라는 무기도 가지고 있지만 실수도 많기 때문에 우리가 기죽지 않고 철저한 수비를 바탕으로 착실히 득점을 해나가면서 조금만 리드를 하면 감정 기복이 거의 조울증에 가까운 첸킹첸도 기분이 급격히 다운되면서 실수를 합니다. 그런데 늘 그 한계를 넘지 못하는 것은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을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는 패배의 경험, 그래서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고 그 긴장은 수비 실수를 포함하여 자신의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또 패배를 하는 반복경험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소희-신승찬은 실력 여부를 떠나 그들에게 너무나 많이 졌던 경험이 있지요. 특히 멘탈이 약한(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이소희 선수는 긴장을 더 많이 했을 테구요. 저는 이소희-신승찬 조합에서 이소희 선수가 스매싱도 좋고 네트 플레이도 나름 잘 하는데 일단 이 선수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하는 단점이 있어요. 반면 신승찬은 이소희만큼 긴장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평소에도 중요한 포인트에서의 범실이 너무나 많지요. 저는 이것이 범실이 아니라 그냥 신승찬의 실력이라고 봅니다만. 이소희-신승찬이 3-4위 이상 가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물론 누구나 긴장하면 제대로 플레이를 못하지요. 그런데 유독 자기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팀을 그것도 결승 같은 중요한 때 만나면 더욱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참고로 이용대나 유연성이 세계랭킹 1위까지 가고도 올림픽 금메달은 커녕 3위도 못한 것은 실력 보다는 멘탈이 흔들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멘탈도 넓은 의미로는 실력이지요만. 요지는, 우리가 첸킹첸-지아이판을 이겼던 경우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그들에게 진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리 기죽지 않고 긴장을 많이 하지 않은 경우라는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져도 본전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죽을 필요도 없고 오히려 저들이 그렇게 강해? 그래? 어디 한 번 해보지 뭐, 하는 배짱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하룻강아지는 호랑이가 무서운 줄 모르기 때문에 덤벼들 수 있는 것이니까요. ㅎㅎ 어제 경기도 2세트 후반에 득점 차이도 많이 나고 이미 승패가 기우니까 에이 이젠 스코어에 관계없이 마음껏 해보자 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그때부터는 이소희 선수가 몸이 풀린 듯 경기를 하더군요. 초반부터 그렇게 했더라면...하지만 뭐 승패는 이미 결정된 후라서.. 아무튼, 그래서 제 결론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이소희-신승찬은 앞으로도 첸킹첸-지아이판을 만나면 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유림-백하나, 김혜정-정나은 등이 이길 확률이 높지요. 그들은 이겨본 경험이 있거든요. 그런데 왜 이유림-백하나를 갈라서 신승찬-이소희와 파트너를 했는지 저는 아직도 그 의도를 모르겠네요. 만에 하나 그것이 신승찬-이소희를 살리기? 위함이라면 저는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첸킹첸-지아이판은 최소 다음 올림픽 금메달까지는 생각하고 계속 뛸 것이고 이변이 없는 한 지금 그대로의 실력을 지니고 있을테니까요. 지난번엔 어찌어찌 하다가 인도네시아의 폴리에게 금메달을 빼앗겼지만 말이죠. 또 앞으로의 경기 일정을 보니 호주오픈에서는 다시 신승찬-이소희, 백하나-이유림으로 돌아간 것처럼 되어있던데 배드민턴 타임즈의 기록 오류인지 아니면 다시 원래 조합대로 가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울러, 우리 여복은 공격력에는 문제가 없어요. 다만 수비, 그것도 안정적인 수비가 늘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일본에게 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끈질기면서도 안정적인 수비는 공격권을 가져오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그리고 공격의 다양성도 떨어져요. 너무 똑같은 패턴으로 공격을 합니다. 어느 팀을 만나도 똑같아요. 민턴의 여러 가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좀 흐트려 놓아야 하는데 너무 뻔히 예상되는 공격을 하니까 상대가 방어하기 쉽지요. 일본팀처럼 만들어서 하는 플레이는 거의 없어요. 드라이브에서도 열세고 드롭기술은 거의 써먹지 않거나 쓰더라도 ‘나 드롭합니다~~’ 를 온 몸으로 표현하면서 하는 드롭이라서 아무 효과가 없구요. 어제 중국은 2구, 3구에서 거의 결정타를 날리던데 이것은 마치 남복을 보는 것 같더군요. 우리 남복을 지도하던 코치가 그쪽으로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2구 3구 싸움은 결국 드라이브 싸움인데 우리 여자선수들의 드라이브는 영 신통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롱서비스에 대한 대비도 전혀 안 되어 있었구요. 물론 긴장해서 그렇겠지만 적어도 국대 선수라면 언제 롱서비스가 오더라도 받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려니까 이것도 저것도 다 안되고 심지어 콕이 네트 맞고 우리 쪽으로 떨어진 것도 많아서 어제는 이것저것 다 안 풀리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없었던 것이 아니니까 하는 말입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백하나-이유림을 갈라놓지 말고 그냥 잘 키워라, 여복의 근본적인 문제들은 다행히 타고 나는 부분인 파워 같은 것이 아니라 다 연습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들이니 부족한 부분을 제발 좀 잘 보충하고 상대에 맞는 전략을 짜라...등입니다. 저는 이유림이 네트 플레이가 좋고 수비도 좋아서 부상만 아니라면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만 신승찬과 파트너를 하는 것이 이유림에게는 큰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새 술은 제발 새 부대에 담아 주세요~!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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