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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마스터즈] 여복 ‘성승연-김민지’ 3위 |
남자단식 손완호도 4강전에서 레옹준하오에 1-2로 패해 3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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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연(전북은행)-김민지(김천시청) 조가 2022 인도네시아마스터즈 투어 슈퍼100 대회 여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17위 성승연-김민지 조는 22일 인도네시아 말랑 GOR 플래티넘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복식 4강전에서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일본) 조에 1-2(19-21, 21-18, 17-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성승연-김민지 조는 지난주 인도네시아챌린지 대회 여자복식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연속 3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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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연-김민지 조는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배정받은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 조를 맞아 1게임 후반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19-19에서 2점을 내주면 1게임을 19-21로 내줬다.
2게임 초반 5점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성승연-김민지 조는 2게임을 21-18로 따냈다.
성승연-김민지 조는 3게임 중반 12-8에서 6점을 연속 실점하며 12-14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15-15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연속 실점하며 3게임을 17-21로 내주며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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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손완호(밀양시청)도 4강전에서 레옹준하오(말레이시아)에 1-2(18-21, 21-18, 13-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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