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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복식 ‘공희용-김소영’ 마침내 세계랭킹 1위에 |
| 파트너를 결성한 2019년 이후 첫 여복 세계랭킹 1위의 자리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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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마침내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공희용-김소영 조는 4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01,375점을 기록하며 그동안 1위를 지켜온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를 2위로 밀어내며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배드민턴 세계랭킹은 지난 1년간 출전한 경기 중 상위 10개 대회 포인트의 합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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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결성한 2019년 이후 첫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오른 김소영-공희용 조는 최근 코리아마스터즈 우승과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과 일본오픈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세계랭킹 3위를 기록중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세계랭킹 9위,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 조는 세계랭킹 19위에 랭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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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은 10월 18일에 열리는 2022 덴마크오픈(Super750)과 10월 25일 열리는 2022 프랑스오픈(Super750)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러나 여자단식 세계랭킹 3위에 올라있는 안세영은(삼성생명)은 발목 부상 재활을 위해 유럽투어에는 참가하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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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성파1(mytw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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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세계 1위 여자복식팀 김소영,공희용선수 만세~~~~
... [202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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