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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업연맹전] 밀양시청-화순군청 남녀 단체전 우승 |
| 남자 밀양시청 대회 2연패, 여자 화순군청 실업연맹전 첫 우승 |
| 기사입력 : 2022-06-24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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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과 화순군청이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일반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밀양시청은 24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일반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당진시청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밀양시청은 지난해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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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은 제1경기 단식에서 국가대표 김동훈(밀양시청)이 정민선(당진시청)을 2-1(16-21, 21-17, 21-12)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손완호(밀양시청)가 변정수(당진시청)를 2-0( 21-13, 21-13)으로 꺾었다.
밀양시청은 제3경기 복식에서 김사랑-배권영(밀양시청) 조가 김휘태-임지수(당진시청) 조를 2-1(21-10, 14-21, 21-19)로 따돌리면서 3-0 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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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단체전에서는 화순군청이 포천시청을 3-0으로 꺾고 실업연맹전 첫 정상에 올랐다.
화순군청은 제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화순군청)가 김민지(포천시청)를 2-0(21-9, 21-18)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유아연(화순군청)이 고은별(포천시청)을 2-0( 21-14, 21-15)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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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청은 제3경기 복식에서 정나은-방지선(화순군청) 조가 이정현-이선민(포천시청) 조를 2-0(21-12, 21-17 )으로 꺾으면서 3-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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