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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체육대회] 중학부 ‘경기’ 남녀 단체전 금메달 |
| 남자 경기선발 전대부중 3-0, 여자 경기선발 광주체중 3-1 꺾어 |
| 기사입력 : 2022-05-31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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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중학부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을 동시 석권했다.
경기선발이 출전한 경기도는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중학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전대사대부중이 대표 출전한 광주광역시를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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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에이스들이 총출동한 경기선발은 재1경기 단식에서 나선재(경기선발)가 최선빈(전대사대부중)을 2-0(21-11, 21-16)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도 조재형(경기선발)이 김민승(전대사대부중)에 2-1(19-21, 21-16, 21-14)로 승리했다.
경기선발은 제3경기 복식에서 나선재-이형우(경기선발) 조가 김민승-현수민(전대사대부중) 조를 2-0(21-15, 23-21)으로 꺾어 3-0으로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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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부 여자단체전은 경기선발이 출전한 경기도가 광주체중이 대표출전한 광주광역시를 3-1로 꺾고 우승했다.
명인중과 시흥능곡중이 주축으로 팀을 꾸린 경기선발은 제1경기 단식에서 김태연(경기선발)이 김나연(광주체중)을 2-0(21-6, 21-1)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오윤솔(경기선발)이 곽민아(광주체중)를 2-0(21-12, 21-17)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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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선발은 제3경기 복식에서 권새린-손서희(경기선발) 조가 이나라-김나연(광주체중) 조에 1-2( 22-20, 9-21, 16-21)로 패했지만, 제4경기 복식에서 김태연-오윤솔(경기선발) 조가 임혜원-권혜원(광주체중) 조를 2-0(21-15, 21-11)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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