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소년체육대회] 초등부 ‘서울-경기’ 단체전 금메달 |
남자 서울선발 부산선발 3-1로, 여자 경기선발 충남선발 3-0으로 |
기사입력 : 2022-05-31 16:50 |
--- |
|
|
|
|
서울특별시와 경기도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경기 초등부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서울(서울선발)은 31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부산(부산선발)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현초를 주축으로 팀을 꾸린 서울선발은 범일초와 성북초 연합의 부산선발을 맞아 단식은 1게임씩 승패를 주고 받았으나 복식 2경기를 모두 잡으며 우승했다. |
|
서울선발은 제1경기 단식에서 김다한(서울선발)이 강승구(부산선발) 를 2-0(21-18, 21-13)으로 이겼으나, 제2경기 단식에서 김민준(서울선발)이 진창성(부산선발) 에 1-2(18-21, 21-15, 17-21)로 패해 1-1 상황이 됐다.
서울선발은 제3경기 복식에서 강용호-김다한(서울선발) 조가 진창성-강승구(부산선발) 조에 2-0( 21-14, 21-14)으로 꺾었으며, 제4경기 복식에서도 김민준-한겨레(서울선발) 조가 성현빈-박찬(부산선발) 조를 2-0(21-14, 21-14)으로 꺾어 서울선발이 3-1로 이기고 우승을 확정했다. |
|
초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경기도가 충청남도를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말초가 주축이 된 경기선발은 서림초가 주축인 충남선발을 맞아 제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경기선발)가 이태현(충남선발)에 2-1(21-14, 16-21, 21-12)로 승리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는 박유정(경기선발)이 신소이(충남선발)를 2-0(21-18, 21-8)으로 꺾었다. |
|
경기선발은 제3경기 복식에서 김나윤-한예슬(경기선발) 조가 이태현-유선희(충남선발) 조에 2-0(21-9, 21-13)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3-0으로 우승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