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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열려 |
5월 21일,22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서, 동호인 520팀 출전 |
기사입력 : 2022-05-22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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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넘어 3년 만에 제9회 OBS 전국배드민턴대회가 5월 21일, 22일 양일간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OBS 전국 배드민턴대회는 2012년 개최 이래 전국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의 대표 생활체육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개최하지 못하다 이번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다시 개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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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가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후원, 타고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520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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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수원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김학균 OBS 대표이사와 유재명 OBS 본부장,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김승원 국회의원, 김기배 수원시 문화체육국장,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과 클럽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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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OBS 김준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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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균 OBS 대표이사의 개회선언과 대회사에 이어 최원영 수원시배드민턴협회장의 환영사,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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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최호승-박정현(수원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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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개회식을 마친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세탁기, 대형TV, 배드민턴 용품 등이 참가자들에게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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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인투스&마제라팀이 가장 많은 동호인이 참석했으며, 민턴중년단&라이더&잭팟 팀이 참가상 2위, 경기시니어 팀이 참가상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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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동호인과 준자강(동호인+선수 출신) 두 가지로 구분하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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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첫날에는 전국 50, 60대 참가자와 수원특례시 동호인 경기가 열렸으며, 22일에는 20, 30, 40대 전국 참가자와 준자강(동호인+선수 출신) 경기가 열렸다.
대회 결승전 일부 종목과 준자강 결승전은 OBS를 통해 TV 녹화 중계로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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