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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회장기] 일반부 ‘국군체육부대-김천시청’ 우승 |
| 국국체육부대 밀양시청 3-1, 김천시청 MG새마을금고 3-1 꺾어 |
| 기사입력 : 2022-04-28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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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와 김천시청이 2022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국군체육부대는 28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일반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밀양시청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군체육부대는 제1경기 남자단식에서 우승훈(국군체육부대)이 김동훈(밀양시청)에 0-2(17-21, 19-21)로 패했으나, 제2경기 남자단식에서 조건엽(국군체육부대)이 손완호(밀양시청)를 2-0(21-9, 21-9)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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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기 남자복식에서 최솔규-한요셉(국군체육부대) 조가 김사랑-최혁균(밀양시청) 조를 2-1(20-22, 21-15, 21-18)로 따돌리며 승기를 잡았다.
국군체육부대는 제4경기 남자복식에서 임수민-나성승(국군체육부대) 조가 배권영-박세웅(밀양시청) 조를 2-0(21-9, 21-10)으로 꺾어 3-1로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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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단체전은 김천시청이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제1경기 여자단식에서 김주은(김천시청)이 이세연(MG새마을금고)을 2-1(17-21, 23-21, 21-19)로 꺾었으나, 제2경기 여자단식에서는 박가은(김천시청)이 손민희(MG새마을금고)에 0-2(13-21, 20-22)로 패해 1-1 상황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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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은 제3경기 여자복식에서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김보민-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를 2-0(21-8, 21-19)으로 꺾었으며, 제4경기 여자복식에서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조가 김찬미-이세연(MG새마을금고) 조를 2-0(21-9, 21-8)으로 꺾어 3-1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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