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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대항] 고등부 ‘매원고-충주여고’ 단체전 우승 |
| 매원고 연맹회장기 우승과 2관왕, 충주여고 봄철 우승과 2관왕 |
| 기사입력 : 2021-12-11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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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고와 충주여고가 2021 화순 이용대배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고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매원고는 11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고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전주생명과학고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연맹회장기를 우승한 매원고는 봄철종별을 우승한 전주생명과학고를 맞아 제1단식에서 최평강(매원고)이 박은규(전주생명과학고)를 2-0(21-16, 21-9)으로 이겼으며, 제2단식에서도 문종우(매원고)가 김진호(전주생명과학고)를 2-0(21-11, 21-12)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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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원고는 제3복식에서 최평강-이유준(매원고) 조가 김도윤-현시원(전주생명과학고) 조를 2-0( 21-15, 21-13)으로 이겨 3-0 완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창단 이후 학교대항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올해 연맹회장기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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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여자단체전은 충주여고가 화순고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충주여고는 제1단식에서 이서진(충주여고)이 공여진(화순고)을 2-0(21-14, 21-15)으로 꺾었으며, 제2단식에서도 탁정은(충주여고)이 이채은(화순고)을 2-0(22-20, 21-18)으로 따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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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고는 제3복식에서 이서진-김애린(충주여고) 조가 정다연-공여진(화순고) 조를 2-0(21-10, 21-13)으로 꺾어 3-0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충주여고는 2016년 이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우승기를 차지했고, 올해 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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