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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단식 ‘안세영’ 태국 꺾고 8강 진출 |
여단 김가은, 세계 5위 아카네 야마구치에 0-2로 패해 8강 좌절 |
기사입력 : 2021-07-29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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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 안세영은 29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노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옹밤룽판(태국)을 2-0(21-15, 21-15)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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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난 옹밤룽판 상대 전적에서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안세영은 1게임 초반 7-10에서 12-1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안세영은 15-15에서 연속 6점을 득점하며 1게임을 21-15로 따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초반 연속 득점하며 18-8로 크게 앞서나가며 2게임도 21-15로 따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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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단식 세계랭킹 18위 김가은(삼성생명)은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에 0-2(17-21, 18-21)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안세영은 내일 상대전적 4전 전패를 기록중인 올림픽 1번 시드를 배정받은 세계랭킹 2위 첸유페이(중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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