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여름철종별] 일반부 ‘손완호-성지현’ 단식 우승 |
손완호 성지현 부부, 2018년 우승 이후 3년만에 단식 정상 올라 |
기사입력 : 2021-07-05 18:51 |
--- |
|
|
|
|
손완호(밀양시청)와 성지현(인천국제공항) 부부가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손완호는 5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일반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황종수(삼성생명)를 2-0(21-15, 24-2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1게임 중반까지 접전을 벌이며 11-9로 앞서 나가던 손완호는 후반 18-11까지 멀리 달아났다. 이후 황종수의 추격이 있었지만 1게임을 21-15로 따냈다.
2게임도 중반까지 접전을 벌인 손완호는 10-9로 전반을 앞서 나갔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벌인 손완호는 22-22에서 2점을 먼저 따내며 2게임도 24-22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손완호는 이번 우승으로 2018년(61회) 여름철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일반부 남자단식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
|
일반부 여자단식에서는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이세연(MG새마을금고)을 2-1(21-5, 16-21, 21-11)로 꺾고 역시 2018년(61회) 여름철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일반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
|
남자일반부 남자복식에서는 김원호-강민혁(삼성생명) 조가 김재환-나성승(국국체육부대) 조를 2-1(21-17, 25-27, 2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
일반부 여자복식에서는 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김혜정-이유림(삼성생명) 조를 2-1(21-16, 11-21,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여름철대회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
|
일반부 혼합복식에서는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김원호-이유림(삼성생명) 조를 2-1(14-21, 21-17,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3연속(62회,63회,64회) 여름철대회 정상에 올랐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