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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오픈] 빅토르 악셀센-캐롤리나 마린 단식 우승 |
| 복식 리양-왕치린,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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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악셀센(덴마크)과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2021 요넥스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8위 빅토르 악센센은 17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2021 요넥스 태국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 응 카롱앙구스(홍콩)를 2-0(21-14, 21-1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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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6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이 세계랭킹 1위 타이쯔잉(대만)을 2-0(21-9,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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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 리양-왕치린(대만) 조가 세계랭킹 14위 고셈-탄위키옹(말레이시아) 조를 2-1(21-16, 21-23,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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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8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11위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 조를 2-0(21-15,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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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세계랭킹 3위 데차폴 푸아바라누크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가 세계랭킹 4위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를 2-1(21-3, 20-22, 21-18)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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