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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선,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김택규 당선 |
192명 중 183명이 투표해 95.3%의 투표, 104표 획득 회장 당선 |
기사입력 : 2021-01-14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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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전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이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김택규 당선자는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104표를 획득해 서명원 전 대교그룹 스포츠단장과 김봉섭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을 제치고 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사상 첫 경선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 192명 중 183명이 투표해 95.3%의 투표율을 보였다.
김택규 당선인은 지난해까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약속하며 출사표를 냈다.
2월 초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김택규 회장은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 및 회원관리 체계화, 투명한 국가대표 선발 및 발전적 운영 방안 강구, 유소년 배드민턴 육성 정책 강화, 해외 및 북한과의 경기 훈련 교류 모색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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