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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세계랭킹 1위 ‘케빈 수카물조’ 코로나19 양성 |
세계랭킹 1위 케빈 수카물조-마르쿠스 기데온 조 태국오픈 불참 |
기사입력 : 2021-01-06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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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인도네시아)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태국오픈에 참가하지 못한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은 4일 SNS를 통해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가 12월 31일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는 1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훈련에서 제외되었으며, 지난 몇 주 동안 코로나19 검사에서도 계속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12월 31일에 실시한 마지막 검사에서도 역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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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케빈 산자야 수카물조-마르쿠스 페르날디 기데온 조는 1월 12일부터 열리는 태국오픈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선수단 40명은 1월 2일 코로나 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태국오픈에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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