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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사령탑에 ‘김충회’ 감독 선임 |
26일 제80차 이사회를 열어 김충회 국가대표팀 감독 최종 결정 |
기사입력 : 2020-11-27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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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회 고양시청 감독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대표팀 신인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5일 제80차 이사회를 열고 김충회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최종 결정했다.
김충회 감독은 1996년 10월부터 1997년 6월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1998년 4월부터 2004년 3월까지는 강화군청에서, 2007년 11월부터는 고양시청에서 감독을 지냈다.
배드민턴협회는 2018년 12월 선임한 안재창 감독의 2년 임기가 끝나자 최근 새 사령탑을 선입하기 위해 공개 채용을 실시했고 김충회 감독을 낙점했다.
새 코치진에는 남자단식 장영수 코치, 여자단식은 김지현 코치, 남자복식은 김용현과 배기대 코치, 여자복식은 이경원 코치가 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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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가대표 선수단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다.
김충회 감독의 임기는 12월 1일부터 2022년 10월 31일까지로 내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2년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대표팀을 지도한다.
한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고 선거는 2020년 1월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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