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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연맹전] 대학부 ‘정동운-정채린’ 단식 우승 |
| 복식 박경훈-김준영, 성지영-김빛나, 혼복 최용범-성지영 우승 |
| 기사입력 : 2020-11-18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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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운(한국체대)과 정채린(군산대)이 2020 회장기 전국대학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동운은 18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학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찬익(한국체대)을 2-1(21-14, 16-21, 21-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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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정채린이 이지은(동양대)을 2-0(21-15,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채린은 지난 9일 열린 여름철종별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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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박경훈-김준영(한국체대) 조가 최대일-김승현(경희대) 조를 2-0(21-15, 21-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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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영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성지영은 김빛나(안동과학대)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 이현우-정채린(군산대) 조를 2-1(21-13, 20-22,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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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지영은 최용범(안동과학대)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도 박건호(세한대)-박지윤(군산대) 조를 2-1(12-21, 21-18,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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