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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
| 작년 5개 대회 우승과 BWF가 선정한 올해의 유망주 선수상 수상 |
| 기사입력 : 2020-07-10 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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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광주체고)이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세영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경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세영은 지난 한해 뉴질랜드오픈(슈퍼300)과 캐나다오픈(슈퍼100), 일본아키타마스터즈(슈퍼100), 프랑스오픈(슈퍼750), 코리아마스터즈(슈퍼300) 등 5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99위에서 9위로 끌어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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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말 한국인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으로부터 ‘올해 가장 유망한 선수(BWF신인상)’로 선정된 안세영은 지난 4월에는 포브스지가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제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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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한국 체육발전을 위해 뚜렷한 공정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제66회 체육대상은 2019년 공적으로 수상자를 뽑았으며, 경기부문을 비롯해,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등 총 8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표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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