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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선수권대회, 도쿄올림픽 피해 11월 개최 |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도쿄올림픽으로 11월29일부터 12월5일 |
기사입력 : 2020-05-11 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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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021년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과 스페인배드민턴연맹(FESBA)은 8월로 예정돼 있던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2021년에는 11월에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2020 도쿄올림픽이 전 세계를 강타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되면서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2020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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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년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스페인 우엘바에서 11월29일 시작해 12월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폴 에릭 호이어 BWF 회장은 "BWF와 FESBA는 재조정된 이번 대회가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한다. 이번 조치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가 모두에게 공평하게 치러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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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카벨로 FESBA 회장은 "후엘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가 스페인과 전 세계에서 배드민턴의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라고, 연말에 대회를 열기로 하면서 가능한 최고의 토너먼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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