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배드민턴 업계 최초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
모바일 베이스의 이커머스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선물하는 경우도 많아 지고 있다. 그간 배드민턴 또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할 마땅한 모바일 상품권이 없었다.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요넥스 모바일 상품권은 200여개의 전국 요넥스 배드민턴, 테니스 매장, 그리고 요넥스 온라인몰에서 현금이나 카드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요넥스 모바일 상품권’은 3종의 금액권과 3종의 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액권은 1만원, 2만원, 3만원권이 있으며, 금액권의 경우 결제하고 남은 잔액은 다음 방문시 사용 가능하다.
상품교환권은 배드민턴라켓 스트링서비스 교환권 (12,000원, 15,000원), 그리고 K1 셔틀콕 교환권 17,000원권이 있다. 스트링서비스와 셔틀콕은 동호인들의 사용과 교환빈도가 높은 제품으로 교환권을 마련했다. 향후 테니스 스트링서비스 교환권도 추가될 예정이다.
요넥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요넥스 모바일 상품권으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딱맞는 선물을 편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동호인 대회 경품 이나 클럽 기념품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앞으로도 요넥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요넥스 모바일상품권은 요넥스 공식온라인몰 (www.yonexmall.co.kr) 과 오픈마켓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옥션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넥스 모바일 상품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