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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주니어오픈] 유아연, 여자복식-혼합복식 2위 |
| 여단 이소율, 여복 최혜진-정희수, 남복 진용-김재현 3위에 입상 |
| 기사입력 : 2020-03-09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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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주니어 국가대표 유아연(광주체고)이 2020 독일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유아연-이학주(진광고) 조는 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테게스 후토모-인다 자밀(인도네시아) 조에 1-2(21-6, 16-21, 10-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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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연은 이소율(영덕고)과 짝을 이뤄 출전한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일본) 조에 0-2(13-21, 14-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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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이소율(영덕고)은 4강에서 마나미 수이즈(일본)에 0-2(11-21, 14-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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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진용(당진정보고)-김재현(전대사대부고) 조는 4강에서 주나이디 아리프-무하마드 하이칼(말레이시아) 조에 1-2(21-12, 12-21, 15-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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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최혜진(성일여고)-정희수(치악고) 조는 4강에서 루이 히로카미-유나 카토(일본) 조에 0-2(18-21, 10-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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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월과 4월에 열린 예정이던 제58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과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9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 30일~6월 2일)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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