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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印泥마스터즈] 인도네시아 ‘남단·남복·여복’ 우승 |
| 여자단식 랏차녹 인타논, 세계랭킹 10위 캐롤리나 마린 2-1 꺾어 |
| 기사입력 : 2020-01-19 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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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2020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남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3종목을 석권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0위 마이켄 프루어가드-사라 티게센(덴마크) 조를 2-1(18-21, 21-11, 23-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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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마르쿠스 기데온-케빈 수카물조(인도네시아) 조가 세계랭킹 2위 모하마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를 2-0(21-15,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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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 안소니 긴팅(인도네시아)이 세계랭킹 3위 안데르스 안톤센(덴마크)을 2-1(17-21, 21-15, 2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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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이 세계랭킹 10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을 2-1(21-19, 11-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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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 조가 세계랭킹 2위 왕이류-후앙동핑(중국) 조를 2-0(21-9, 21-9)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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