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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오픈] 여복 ‘백하나-정경은’ 시즌 3번째 우승 |
여자복식 결승전서 세계랭킹 12위 김혜린-장예나 2-0으로 꺾어 |
기사입력 : 2019-12-01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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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나(MG새마을금고)-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019 셰드 모디 인도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4위 백하나-정경은 조는 1일 인도 러크나우 바부 바나라시 다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 김혜린(인천국제공항)-장예나(김천시청) 조를 2-0(23-21, 21-15)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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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인도 하이데라바드오픈(슈퍼100)과 덴마크오픈(슈퍼700) 대회 우승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한 백하나-정경은 조는 우승과 함께 올림픽 포인트 7,000점과 우승 상금 11,85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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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1승 1패를 기록중인 백하나-정경은 조는 1게임 동안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19-20으로 뒤지던 백하나-정경은 조는 내리 3점을 득점하며 1게임을 23-21로 따냈다.
2게임은 초반 5점을 연속 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백하나-정경은 조가 한차례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2게임도 21-15로 이기며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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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슈퍼시리즈 마지막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귀국 후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광조우에서 열리는 2019 BWF 배드민턴월드투어 파이널 대회와 18일부터 23일가지 충북 제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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