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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시 사하구청장배 ‘다대클럽’ 종합우승 |
11월 23일, 24일, 강서체육관에서, 사하구 16개 클럽 382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11-27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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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배 배드민턴대회가 11월 23일, 24일 양일간 강서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이 주최하고 사하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사하구체육회와 엔프라니가 후원, 루이코리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관내 16개 클럽 382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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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석 구청장과 최인호 국회의원, 전원석 사하구의회의장, 사하구배드민턴협회 임원진, 클럽 회장과 1,300여명의 동호인과 가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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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입장식에 이어 사하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최은진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표창 수여, 후원금 전달,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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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사하구청장 감사장은 박숙영 회원과 나경아 회원이 수상했으며, 사하구청장 표창장은 김현우(가람클럽), 임성훈(다대클럽), 정혜정(동대클럽), 우문기(동주한울클럽), 한화정(두송클럽), 제갑철(라온클럽), 김낙열(몰운대클럽), 남현숙(보림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사하구배드민턴협회 감사패는 정종효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장과 한국주철관공업주식회사 김태영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공로패는 이성숙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과 김사수 회원이 수상했으며 공로상은 손현호(사하클럽) 회원과 양현오(승학사하클럽), 임인아(사하스포츠클럽), 육영희(위너스클럽), 이은미(플러스클럽), 김광미(하단클럽), 이상백(한빛사하클럽), 정재환(한샘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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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김태석 사하구청의 대회사와 박선호 사하구배드민턴협회장의 환영사, 지역 국회의원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공동대회장인 박선호 사하구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임기 4년동안 후원해준 우리원병원과 루이코리아, 엔프라니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협조하여 준 모든 분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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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년도 우승클럽인 사하클럽으로부터 김태석 사하구배드민턴협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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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상읍-이정숙(동대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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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열린 입장식의 참가인원과 이벤트 등으로 채점한 입장상에는 한빛클럽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스포츠클럽, 3위는 라온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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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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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2,790점을 획득한 다대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스포츠클럽(2,560점), 3위는 두송클럽(2,51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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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부산기자> |
2019-11-27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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