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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일반부 단체전 ‘부산-인천’ 남녀 우승 |
일반부 남자 삼성전기, 여자 인천국제공항 남녀 단체전 금메달 |
기사입력 : 2019-10-10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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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남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부산 대표 삼성전기는 10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울산 대표 MG새마을금고를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삼성전기는 2017년과 2018년 우승에 이어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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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부산 하영웅(삼성전기)은 울산 김민기(MG새마을금고)를 2-1(21-23, 21-15, 21-14)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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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부산 황종수(삼성전기)가 울산 이동근(MG새마을금고)를 2-1(21-13, 18-21, 21-18)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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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3복식에서는 울산 김덕영-강지욱(MG새마을금고) 조가 부산 김기정-정재욱(삼성전기) 조를 2-1(18-21, 23-21, 21-18)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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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4복식에서 부산 강민혁-김원호(삼성전기) 조는 울산 한토성-이상준(MG새마을금고) 조를 2-1(21-14, 20-22, 21-17)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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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 단체전은 인천광역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대표 인천국제공항은 일반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충남 대표 MG새마을금고를 3-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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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여자단체전 2위는 충남 대표로 출전한 MG새마을금고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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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에 출전한 인천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충남 변수인(MG새마을금고)을 2-1(16-21, 21-10, 21-12)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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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단식에서는 인천 김효민(인천국제공항)이 충남 김향인(MG새마을금고)을 2-0(21-8, 21-9)으로 꺾어 2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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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3복식에서는 충남 김혜정-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인천 김소영-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를 2-0(21-13, 21-18)으로 꺾었다.
이어진 제4복식에서 인천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충남 김찬미-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를 2-0(21-12, 21-14)으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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