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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시 남구협회장기 ‘부경클럽’ 종합우승 |
9월 7일, 8일, 기장실내체육관에서, 남구 17개 클럽 407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9-10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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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고려병원배 겸 제29회 부산광역시 남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9월 7일, 8일 양일간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남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부산고려병원과 남구체육회,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 남구 관내 17개 클럽 407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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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부산고려병원 김철 이사장과 박재범 남구청장, 박재호 국회의원, 김정훈 국회의원, 윤명옥 부산광역시배드민턴협회장, 부산광역시 16개 구,군협회장, 남구배드민턴협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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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입장식에 이어 남구배드민턴협회 박중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박정규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표창 수여, 후원금 전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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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부산시협회장상은 김은홍 남구 직전회장이 수상했으며, 남구체육회장상은 김경애, 김정훈 국회의원상은 서정호, 박재호 국회의원상은 박정규, 이강영 남구의회의장상은 이인정 회원이 수상했다.
부산고려병원 김철 이사장상은 김미숙(경성클럽), 황태경(대연클럽), 박경옥(동천클럽), 김성희(동항클럽), 임채근(백운클럽), 김성희(부경클럽), 정명희(부공클럽), 장재영(성동중클럽), 김신혁(예술클럽) 회원이 수상했으며, 남구배드민턴협회장 공로상은 강성부(오륙도클럽), 장미정(용문클럽), 김정희(용산클럽), 권영란(용호마루클럽), 김영철(유엔클럽), 곽천식(인회클럽), 신대훈(진향클럽), 임현식(한마음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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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병원 김철 이사장은 남구배드민턴협회에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남구배드민턴협회에서는 이번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준 고려병원 김철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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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표금용 남구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 며 “부산시 추계대회에도 많은 성원과 출전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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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년도 우승클럽인 부경클럽으로부터 표금용 남구배드민턴협회장에게 우승기가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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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광수(동항클럽)-박주년(경성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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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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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3,950점을 획득한 부경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유엔클럽(3,140점), 3위는 백운클럽(2,50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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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부산기자> |
2019-09-10 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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