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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과 함께 14번째 ‘주봉마을’ 하계캠프
2박3일 동안 박주봉 감독과 팬 함께 단합과 화합의 추억 만들어
기사입력 : 2019-08-31 13:30 ---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둔 박주봉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났다.

이름하여 ‘2019 주봉마을 하계캠프’로 2003년 팬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박주봉 감독의 팬클럽인 '주봉마을'(www.parkjoobong.kr) 회원들과 공식적인 만남 행사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주봉마을 하계캠프는 촌장님(박주봉 감독)과의 추억 만들기, 주봉마을의 화합과 단합, 배드민턴의 실력향상을 목표로 매년 여름 진행된다.

주봉마을 회원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주봉마을 하계캠프는 뭐니 뭐니 해도 박주봉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시간이다.
박주봉 감독은 참가한 회원 모두에게 일일이 돌아가며 레슨을 해준다. 선수들 못지 않은 준비운동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박주봉 감독은 2박 3일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회원들 실력향상에 도움을 준다.

박주봉 감독은 자신이 해외에 있는데도 매년 활동해주는 것이 고마워 주봉마을 하계캠프와 송년회에는 꼭 참석해 모든 일정을 함께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주봉마을 촌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 박 감독은 자신의 휴가 기간을 이용해 매년 주봉마을 행사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열성적이다.
박주봉 감독은 “올해는 세계선수권대회로 조금 늦게 하계캠프를 열게되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둬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며 “2박 3일 동안 주봉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있다”며 캠프 참가 소감을 전했다.
배드민턴 황제로 불리는 박 감독이지만 주봉마을 하계캠프에서 만큼은 친근한 주봉마을 촌장으로 회원들을 살뜰히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다보니 2003년 원년부터 주봉마을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골수팬이 상당수다. 2006년 화순에서 첫번째 하계캠프가 시작된 이래 14번째 주봉마을 하계캠프를 찾고 있는 최영길 총무도 그 중 한명이다.
최영길 총무는 “주봉마을 창단부터 함께했다. 촌장님의 변치않는 사랑과 열정이 14번의 여름캠프를 열게 해준 원동력이다” 며 “촌장님이 해외에 활동하는 관계로 멀리서 응원하고 있지만 해마다 하계캠프와 연말 송년회에는 반드시 참석하신다”며 촌장님의 마을 사랑을 전했다.
박주봉 감독은 레슨이 끝나면 동호인과 호흡을 맞춰 게임도 함께 한다. 파트너와 상대의 실력에 맞춘 가벼운 몸놀림이지만 배드민턴 황제라는 칭호를 받는 그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참가한 회원들에게는 큰 배움의 시간이자 추억이다.
긴장의 연속에서 모처럼 주봉마을 회원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나름 힐링의 시간이 됐다는 박주봉 감독은 9월에도 대만오픈과 중국오픈 그리고 코리오픈까지 도쿄올림픽 레이스에 집중한다.
2020년까지 일본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기에 우리나라 선수들과는 숙명적인 대결을 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 선수들을 애정을 갖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박주봉 감독이다.

배드민턴 황제 박주봉.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 아님에도 팬들과의 만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배드민턴 황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9-08-31 13:30 
댓 글 달 기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내년까지 일본 국대팀 감독을 맡으시는군요. 내년 일본올림픽 때 아마도 일본은 최고의 성적을 내겠지요. 박주봉 감독님이 비록 일본 국대팀 감독이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도 애정을 가지고 있을텐데 최근의 부진한 성적에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까워 하실겁니다. 성적이 부진한 것이 코치나, 감독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진즉 박주봉감독을 우리나라 국대팀 감독으로 모셔왔었더라면..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것이 과연 저 개인만의 생각일까요?? .... 아무튼, 우리의 귀한 인재를 일본에 빼앗긴(?) 것만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드네요. ...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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